거제에서 가까운 고성에 당항포 관광단지가 있다.
공룡 엑스포장 + 놀이공원 + 이순신 장군 기념관 + 골프장 + 펜션 + 캠핑장 .... 등등 해서 넓은 공간에 여러가지 볼거리와 놀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다.
걸어서 하루종일 돌아봐야 할 만큼 넓은 곳인데, 걸어서 다녀보니 많이 힘들긴 힘들었다.
공룡 열차가 주요 지점을 순환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기는 해도 걸어서 다니는 편이 좀 더 알차게 여러가지를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당항포 관광지.... 주로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기본 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기념관에 있는 미니어쳐도 완성도가 많이 높은 편이고,
실물 크기의 거북선 모형이 있고 거북선 내에 올라볼 수도 있어서 더 좋다.
차에 탄 채로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고 공원 내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는 3000원, 주차료는 2000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나서 공원 입구에 있는 거북선 모형 앞에서 시우가 브이를 그린다.
당항포 해전 기념관 안에 있는 미니어쳐....
당항포 해전 장면을 표현해 놓았는데, 규모도 크고 사실감 있게 만들어 놓았다.
20여년 전에 보았던 독립기념관의 미니어쳐 이후로 가장 멋진 미니어쳐였다.
실물크기의 거북선이 기념관 아래쪽에 있고, 거북선에 직접 올라볼 수 있다.
거북선 실내에는 각종 화포가 있고, 노를 저어볼 수도 있다. 물론 노를 젓는다고 배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일단 시우는 대포를 먼저 쏴 본다....
민중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노를 잡는다.
뒤편으로는 함께 노를 젓는 거북선 노꾼들이 있다... ^^;
실물 크기의 거북선 모형 앞에서 민중이와 시우.
앞에는 거북선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거북선이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통제영 거북선과 좌수영 거북선.....
통제영 거북선은 사진 모습과는 다르게 거북 머리가 뱃머리처럼 붙어 있고, 거북 머리에서 대포 발사도 가능한 모양이었다고 한다. 좌우로 각각 12문씩 대포가 배치 되었다고 한다.
좌수영 거북선은 아래 사진처럼 거북 머리가 목이 붙어서 위쪽으로 올라와 있는 모양이고, 대포 발사는 불가능하고 연기만 뿜을 수 있었다고 한다. 좌우로는 각각 6문씩 대포가 배치 되었다고 한다.
거북선 모형을 지나 자연사 박물관을 향해 가는 길....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도 풍광이 좋고, 비탈진 산길로는 야생화가 심어져 있어 화사하다.
삼지창을 들고 보초를 서고 있는 조선 수군 아저씨의 창을 함께 잡더니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 ^^;
공룡 엑스포 공원으로 넘어가지 직전에 있는 114m짜리 미끄럼틀..
바닥이 철판이 아니라 컨베어 벨트 밑에 있는 롤러처럼 만들어져 있다.
길이가 길다보니 정상적인 자세로 미끄럼을 타다보면 엉덩이가 많이 뜨거워진다... ^^;
공룡 엑스포장 + 놀이공원 + 이순신 장군 기념관 + 골프장 + 펜션 + 캠핑장 .... 등등 해서 넓은 공간에 여러가지 볼거리와 놀거리가 함께 있는 곳이다.
걸어서 하루종일 돌아봐야 할 만큼 넓은 곳인데, 걸어서 다녀보니 많이 힘들긴 힘들었다.
공룡 열차가 주요 지점을 순환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기는 해도 걸어서 다니는 편이 좀 더 알차게 여러가지를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당항포 관광지.... 주로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 해전을 기본 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기념관에 있는 미니어쳐도 완성도가 많이 높은 편이고,
실물 크기의 거북선 모형이 있고 거북선 내에 올라볼 수도 있어서 더 좋다.
차에 탄 채로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고 공원 내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는 3000원, 주차료는 2000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나서 공원 입구에 있는 거북선 모형 앞에서 시우가 브이를 그린다.
당항포 해전 기념관 안에 있는 미니어쳐....
당항포 해전 장면을 표현해 놓았는데, 규모도 크고 사실감 있게 만들어 놓았다.
20여년 전에 보았던 독립기념관의 미니어쳐 이후로 가장 멋진 미니어쳐였다.
실물크기의 거북선이 기념관 아래쪽에 있고, 거북선에 직접 올라볼 수 있다.
거북선 실내에는 각종 화포가 있고, 노를 저어볼 수도 있다. 물론 노를 젓는다고 배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일단 시우는 대포를 먼저 쏴 본다....
민중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노를 잡는다.
뒤편으로는 함께 노를 젓는 거북선 노꾼들이 있다... ^^;
실물 크기의 거북선 모형 앞에서 민중이와 시우.
앞에는 거북선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거북선이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통제영 거북선과 좌수영 거북선.....
통제영 거북선은 사진 모습과는 다르게 거북 머리가 뱃머리처럼 붙어 있고, 거북 머리에서 대포 발사도 가능한 모양이었다고 한다. 좌우로 각각 12문씩 대포가 배치 되었다고 한다.
좌수영 거북선은 아래 사진처럼 거북 머리가 목이 붙어서 위쪽으로 올라와 있는 모양이고, 대포 발사는 불가능하고 연기만 뿜을 수 있었다고 한다. 좌우로는 각각 6문씩 대포가 배치 되었다고 한다.
거북선 모형을 지나 자연사 박물관을 향해 가는 길....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도 풍광이 좋고, 비탈진 산길로는 야생화가 심어져 있어 화사하다.
삼지창을 들고 보초를 서고 있는 조선 수군 아저씨의 창을 함께 잡더니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 ^^;
공룡 엑스포 공원으로 넘어가지 직전에 있는 114m짜리 미끄럼틀..
바닥이 철판이 아니라 컨베어 벨트 밑에 있는 롤러처럼 만들어져 있다.
길이가 길다보니 정상적인 자세로 미끄럼을 타다보면 엉덩이가 많이 뜨거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