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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거제도 여차방파제 포인트

바다낚시 방파제낚시 포인트 - 경남 거제도 다포리 '여차 방파제'

(11월~2월/물때상관없음/감성돔,벵에돔,우럭/릴찌낚시,민장대맥낚시/야영,가족낚시/도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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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다낚시 방파제낚시 포인트: 다포리 '여차 방파제'


여차마을 방파제는 진입과 철수가 용이하며 가족단위로 낚시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인근 갯바위로 출조할 수 있는 낚시배 선착장이 있어 다포리 일대 갯바위로 진입하는 것도 편리하다.
거제 일원에서도 선비가 싼 편이라 갯바위 출조를 하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11월이면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지며 이듬해 1월까지 시즌을 이어간다.
특히 이때는 감성돔과 벵에돔이 함께 낚이므로 다양한 손맛을 제공한다.

①평균수심 7m내외를 보이며 감성돔을 노릴 경우 공략수심은 5~7m전후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중들물~만조까지 감성돔의 입질이 활발하다.
낚시자리 전방 물 속으로 유실된 테트라포드 주변이 주 입질 포인트이다.
대상어는 감성돔, 벵에돔이며 밤낚시에 야광바늘을 쓰면 우럭도 많이 잡힌다.

②3명 정도가 낚시하기 알맞은 방파제 끝 가운데 부근이다.
벵에돔 포인트이지만 날물이 바깥쪽으로 흐를때 7m 바닥층을 노리면 벵에돔과 함께 감성돔도 입질한다.
공략수심은 5~7m전후를 주는 것이 좋다.

③새로 만든 방파제로 방파제 전역에서 벵에돔 및 감성돔의 입질을 닿는다.
벵에돔은 저부력 채비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감성돔을 노릴 경우 바닥층 주변을 집중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