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낚시 이야기

덕포에서 밥반찬 낚아 올리다~~~

지난 주에 학생들 학교 보충 수업이 끝나서 이번 주는 오전 10시부터 수업이다.

덕분에 이번 한 주는 새벽 낚시와는 이별이다.....

오후 낚시는 무척 오랜만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시나..... 원하던 벵에는 모습을 감추고....

전갱이와 고등어만 올라왔다...

그래도 제법 씨알이 괜찮아서 올리는 족족 챙겨 넣었더니 제법 양이 많다....

그동안 회를 좋아하지 않던 큰아들에게 미안했는데...

드디어 큰아들이 좋아하는 구이용 생선을 잡아서 뿌듯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