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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2전 2승... 올해는 느낌이 좋습니다. ^^;

새벽 일찍 양화 방파제에 가서 이른 아침 잠시 낚시를 했습니다.
역시나 해뜰 무렵 들물 타임에 감성돔 입질이 있습니다.

원줄 한 번 터뜨리고........  면사매듭 때문에 매번 원줄 상태를 체크해야겠습니다... ㅠ.ㅠ
원줄 터뜨릴 때도 묵직한 입질이었음을 생각해 보면 두 번째 감성돔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는 두 번 나가서 두 번 모두 대상어 손맛을 봤습니다.
남은 10월 11월 12월까지 좋은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