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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각

거제도 맛집-옥포 '갈비 맛있는 집'

갑작스레 집에 쌀은 떨어지고, 택배로 시킨 쌀은 저녁 8시 이후에나 도착한다는 날벼락에.....
아파트 상가에 새로 생긴 '갈비 맛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에 오픈 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곳입니다.
공중에서 주렁주렁 내려오는 환풍 닥트 대신에 아래로 흡입하는 환풍닥트가 설치되어 있네요. 신기했습니다... ^^

돼지갈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있지만, 결심하고 찾아간 소문난 맛집보다 우연히 찾아간 음식점에서 의외의 득템을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득템의 최고봉....... 얼음 띄운 동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