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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방파제에서 바로 썰어먹은 감성돔과 돌볼락

12월 30일 밤......  파랑포 방파제에서 거낚사 번출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집 뒤편이라 저녁 먹고 느즈막히 몸만 갔습니다... ^^;

삼겹살과 치킨으로 맹렬하게 음주 및 담소를 나눈 후 몇몇 분이 먼저 낚시를 시작 했고....

33짜리 감성돔 한 마리와, 30 가까운 돌볼락 한 마리가 조과로 올라 왔습니다.

낚시를 계속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 바로 회를 떠서 냠냠 했지요.... ^^

역시 잡힌 고기를 바로 썰어 먹는 회가 최고의 맛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