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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우네 생활

진주 이반성 수목원 동물원

애들 어렸을 때 몇 번 갔던 곳인데요, 특히 장미가 필 무렵 장미 동산 여기저기가 포토존이 됩니다.

여름철에는 바닥 분수가 인기가 많구요......

봄이면 수목원 곳곳이 초록빛으로 물들어서 역시 여기저기 모두가 포토존이 되는 곳입니다.


여름철에 찾은 바람에 산책을 하기에는 날씨가 많이 무더워서 몇몇 곳만 돌아보고, 준비한 음식 먹고, 

정작 가장 놀고 싶어 했던 바닥 분수는 시간을 잘못 맞춘 관계로 흔적만 느끼고 돌아왔네요... ㅠ.ㅠ


동물원에서는 사슴들과 타조 먹이 주는 것에 흠뻑 빠져서 30분이 넘도록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동물들이 잘 먹는 풀을 고르고 있네요... ㅡ.ㅡ

여기저기서 풀을 뜯어와서는 옆에 낯선 꼬맹이들에게도 나눠 주면서 먹이 주는 작업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