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 보름 백중을 맞아 옥포 중앙공원에서 백중굿 예술제가 있었습니다.
집사람이 활동하는 풍물패 가락에서도 거제농악 판굿을 올렸습니다.
집사람도 장구잽이로 공연에 참가 했지요.
거제지역 많은 문화패들이 한 데 어울려서 놀이 마당을 펼치는 첫 번째 행사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매년 좋은 공연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판굿 초입부입니다.
풍물패 가락의 상쇠 선생님이십니다~~~ ^^
개인 놀음 중에 북춤입니다.
북춤에서 빠질 수 없는 어북배기....
소고춤.......
설장구..... 오늘은 혼자서......
판굿 마지막 어울림 마당입니다.
총무님 막내 아들 정모는 태평소 담당입니다~~~~ 민중이와 동갑인 5학년인데, 태평소를 잘 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