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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주말 가족 여행 - 여수 아쿠아플라넷

아주 오랜만에 1박 2일로 가족 여행을 다녀 왔다.

몇 개월 째 주말까지 일을 하다보니 거의 반 년째 여행다운 여행을 못 다닌 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만든 여행이다.


별 생각 없이 웹서핑을 하다가 여수 아쿠아 플라넷 글을 읽고....

소셜 커머스 들어 갔는데 여수의 괜찮은 펜션이 좋은 가격에 나와 있는 걸 발견 했을 뿐이고.....

친구 녀석에게 전화 해서 타진을 해 보니 곧 '콜' 사인이 왔고.... ^^


어쨌든 간만에 즐겁게 코에 바람 넣고 왔다. ^^




정어리떼~~~  신기했다. ^^;


출입구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게 되는 펭귄들~~~  막 피딩 타임이 끝나 조금 아쉬웠다... ^^;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보물... 흰고래 세 마리~~~


메인 수조 입구에서 전갱이 떼를 만났다. 씨알 좋다~~~ ^^


'여수의 바다' 수조에서 만난 익숙한 녀석들......

감시, 벵에, 돌돔 뺀찌, 우럭, 볼락, 용치, 노래미 등등~~~~  ^^';


메인 수조의 수중발레 타임~~~  

메인 수조가 국내 최대 규모인 3500톤 규모라고 한다.

가장 눈에 띈 어종은 역시................ 

자바리...  제주 방언으로 다금바리....  씨알 좋은 녀석이었는데...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