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굴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두 아들의 운동회 작년에 5월의 운동회를 겪은 터라 새삼 신기하지는 않은 5월의 운동회입니다. 올해는 시우도 국산초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했기에 시우로서는 첫 초등학교 운동회입니다. 릴레이 선수로도 뽑혔고, 워낙에 애살이 많은 녀석이라 며칠 전부터 운동회를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습니다. 민중이는 다행히도 작년보다는 좀 더 운동회에 관심을 갖고, 율동 연습에도 열심히 참여를 했습니다. 단지 올해도 릴레이 선수는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달리기 시합 없이 그냥 작년에 릴레이 선수였던 친구들을 릴레이 선수로 뽑았다는군요..... 올해도 역시 1~3학년은 오전에, 4~6학년은 오후에 행사를 가지는 바람에 시우는 오전, 민중이는 오후..... 꼼짝없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운동회를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만국기가 펄럭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