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케언즈 노던 그린하우스 백팩커 흔히 게스트하우스라는 개념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백팩커.이번 케언즈 여행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택하지 않고 백팩커를 숙소로 정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1. 호텔 못지 않은 시설2. 다양한 여행자들과의 만남3. 조리 가능한 공간4. 공용 공간의 경험 호주의 물가는 여행이라는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많이 비싼 편.특히 식사 비용이 많이 드는 나라였는데,보통 식당의 단품 식사가 적게는 12불에서 비싼 메뉴는 40불이 넘어가는 상황.먹깨비가 환생한 듯한 아이들과 한 끼 식사를 하면 매 끼니마다 100불이 훌쩍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마트에서 스테이크용 소고기나 과일 등을 구입하게 되면 비용이 거의 1/3 정도로 줄게 된다.그리고 고기의 질 또한 식당보다 더 낫다는 이점. 그래서 중현이도 조리 가능한 백팩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