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물패 가락 정기총회와 염소 불고기 지난 12월 16일.풍물패 '가락' 정기총회가 있는 날.고성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임원진 인사, 회계보고 등등의 행사와 맛있는 식사,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보냈다. 식사는 옻닭과 염소 불고기.운좋게도 양쪽 메뉴 테이블의 사이에 앉는 바람에 두 가지 음식 모두로 배를 채웠다.염소불고기는 처음이었는데, 아무래도 냄새가 좀 있다보니 집사람은 역시 입에 대지 못했다.나는 불고기에 염소 육회까지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마무리 되고 난 후에는 노래방 기계와 함께하는 뒷풀이가 지치도록 이어졌다. 가는 길에 논 바닥과 하늘에 가득하던 독수리떼........ ^^ 더보기 부전 도서관 독서 교실에서.... 민중이 이름 : 독수리, 버스 붕붕, 화석이 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나요? 독수리를 닮고 금방이라도 날 것 같아서. 버스처럼 생겨서. 화석처럼 생기고 까칠까칠 해서. 느낌을 적어 보세요. 독수리를 잡았을 때는 날 것 같았고, 버스 붕붕을 잡았을 때는 바퀴가 달린 것 같았다. 또 화석이를 잡았을 땐 기분이 좋았다. 독수리 버스 붕붕 화석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버스 붕붕, 독수리, 화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