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무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네르바의 1심 무죄 여파 - 서프 미네르바의 1심 무죄 여파 (서프라이즈 / 두 아들 아빠 / 2009-04-21) 김경환 법무부장관은 이 사건이 검찰의 조사 중에 범죄의 여건 구성이 된다고 국회에서 답변했는데 참 창피하게 되었다. 스스로 장관직을 내 놓아야 할 정도다. 검찰은 구체적인 수치까지 들이 대며 우리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기소했고 이들의 말을 그대로 나발 분 언론은 더 창피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들이 그리 창피함을 모른다는 일이다. 무료 변론을 맡았던 박찬종씨는 무죄 판결 후 예상치 못했던 결과라고 놀라 워 했다. 변호사가 변호인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이 변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법원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고 변명했는데 법원을 칭찬하는 것인지, 욕하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간다. 그만큼 혼돈의 시대가 아닌가 싶다. 민주국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