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와 주성영의 자뻑 - 데일리 서프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감사원 감사에 앞서 감사원이 지난해 7월 쌀 직불금 감사결과를 확정하기 한 달 전쯤인 지난해 6월20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결과를 보고했다는 주장을 접했을 때 어째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뭐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주 의원이 주장하는 대로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당시 인기가 바닥이던 참여정부의 실정을 덮고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의 열세 만회를 도와주기 위해 대통령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정치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란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아니, 말이 무게나 신뢰도 뭐 이런 점에서 따지자면, 노 전 대통령의 행위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하는 만큼이나 주성영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