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완 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끄라비 아오낭의 차완 리조트 매번 여행 때마다 퀄리티 보다는 싼 가격의 숙소를 선호 했었는데 이번은 귀국전 마지막 여행이다보니 조금 괜찮은 숙소에서 묵기로 했다. 태사랑과 각종 블로그를 검색한 결과 끄라비 아오낭의 차완 리조트로 낙점했다. 방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 끄라비 공항에서 차완 리조트까지 혼다 시빅 자가용 택시를 이용했다. 편도 600밧. 아오낭 해변까지 가는 셔틀 버스 요금이 150밧이니, 우리 가족 네 명이서 편안하게 이동한 가격으로는 적절한 듯... ^^; 리조트 입구까지 안내해 줬다. 들어서는데 웹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입구와 프론트, 수영장이 바로 보였고, 규모는 작지만 아주 깔끔한 느낌이었다. 4섬 투어 중 카메라의 익사 사고 덕에 (ㅠ.ㅠ) 리조트 방과 전경을 찍은 사진이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