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기자가 밝힌 이명박 정부의 실상 - 꽃보던남자님 몇일 전 밤늦게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곧 일본으로 돌아가니 만나서 회포나 풀자고... 친구는 일본 讀賣新聞, Yomiuri shimbun(요미우리신문)의 기자다. 일본 대표적 극우보수지의 기자답게 이녀석은 자타공인 꼴통이다. 중국이나 북한 관련 작은 이야깃거리라도 나올라 치면 습관적으로 입에 개거품을 뿜어대는게 녀석의 트레이드 마크되겠다. 그 녀석이 청와대 출입기자가 된 것은 큰아버지가 자민당 4선 의원이란 사실과 아울러 韓日議員聯盟(한일의원연맹)의 간사라는 직함과 무관치 않다. 현재 한일의원연맹의 회장은 대통령형 이상득의원이다. 녀석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대선시에 이명박에 대한 일본극우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만만치 않았다 했다. 당선뒤 이명박의 대일본 유화책과 제스쳐는 선거지원에 대한 일종의 보답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