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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우네 생활

시우는 금란 유치원으로 복귀~~~

시우는 잠깐 3개월 정도 다녔던 금란 유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민중이도 이 유치원에 다녔었지요....

다행히도 선생님들이 기억하고 알아봐 주셔서 더 좋았네요...

민중이가 2학년 편입 절차를 밟는 동안 시우는 지난 주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집 현관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가까운 곳이라서 걸어서 통학을 합니다.

첫 날부터 마치 몇 년을 다닌 아이처럼 적응을 너무 잘해서 신기하다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네요... ^^; ㅎㅎㅎ



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인데, 눈이 부셔서 간지나는 표정이 좀 죽었네요....... ㅋㅋ


유치원 입구입니다. 뒤에 보이는 아파트의 왼쪽이 우리집이에요....


유치원 마당에 여러 식물들을 키우고 있네요.


고추도 열려 있고


토마토도 제법 묵직한 놈이 달려 있습니다.... 빨갛게 익으면 먹음직스럽겠는데요?? ㅎㅎㅎ


방울 토마토도 귀엽게 매달려 있구요....


애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뒷편에는 조그만 수영장도 있답니다....... ^^:


내부 모습이네요.... 6세반까지는 1층을 사용하고...... 7세반은 윗층이랍니다.
시우의 친했던 친구가 6세인데 생일이 빨라서 지금 7세반에 있다고 하는군요....
시우는 아직도 유치원에서 그 친구를 한 번도 못 봤다면서 아쉬워하고 있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