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에 다대 마을 갯벌 체험장을 향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그러나........ 눈부신 햇살을 시샘하는 거센 바람이 발목을 잡는다.
가는 길에 잠깐 들린 학동 몽돌 해변....
햇빛을 받아 데워진 몽돌은 온기가 가득한데 세찬 바람 때문에 아들들은 춥다고 난리다.
마님 역시 춥다면서 달궈진 몽돌로 손을 비비고 있고....
결국 갯벌 체험장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눈부신 햇살을 시샘하는 거센 바람이 발목을 잡는다.
가는 길에 잠깐 들린 학동 몽돌 해변....
햇빛을 받아 데워진 몽돌은 온기가 가득한데 세찬 바람 때문에 아들들은 춥다고 난리다.
마님 역시 춥다면서 달궈진 몽돌로 손을 비비고 있고....
결국 갯벌 체험장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