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짱의 육신과 정신은 하나다. 추도사와 만장 막지마라!!! 추도사는 생전에 고인과 가깝게 지냈던 분 중에 한 분이 고인의 가시는 길을 빌어드리고, 생전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바치는 말입니다. 누가 추도사를 하느냐에 따라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가 비추어 진다고 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노짱의 전임 대통령이셨고, 기본적인 대북 정책에 있어서 노짱께서 충실히 계승을 했던 정치적 스승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쥐박이의 대북 삽질로 긴장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대북 관계 개선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추도사를 하게 될 경우 북풍으로 노짱의 추모 열기를 잠재우려 시도하는 현 상황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을 느꼈겠지요. 거기에 한명숙 전총리와 한승수 개새끼가 번갈아가며 영결식을 진행한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