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생애 첫 감성돔~~~~~~ 9월 19일...... 추석 연휴 첫 날..... 밤 늦게 정욱군의 조황 속보를 보고 마음이 확~~~ 망치 쪽을 향하려 했으나, 배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망치쪽 출조가 무산되었다...... 지세포 마리너호를 찾아가니 역시 3시에 이미 출조를 완료했고, 서이말 쪽 물색이 탁하다는 마리너호 사모님 말씀 덕분에 지세포 출조도 접고.... 결국 향한 곳이 양화 도보 포인트...... 새벽 4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량이 두 대 서 있었다.... 헐~~~ 둘 다 승용차...... 과감하신 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기차가 어둠을 헤치듯 어두운 갯바위를 조심스레 이동해서 포인트로 진입.... 채비는 05호 전자찌, 05호 수중찌를 달고.... 낚싯대를 펴고 목줄을 매려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