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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노짱의 육신과 정신은 하나다. 추도사와 만장 막지마라!!! 추도사는 생전에 고인과 가깝게 지냈던 분 중에 한 분이 고인의 가시는 길을 빌어드리고, 생전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바치는 말입니다. 누가 추도사를 하느냐에 따라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가 비추어 진다고 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노짱의 전임 대통령이셨고, 기본적인 대북 정책에 있어서 노짱께서 충실히 계승을 했던 정치적 스승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쥐박이의 대북 삽질로 긴장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대북 관계 개선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추도사를 하게 될 경우 북풍으로 노짱의 추모 열기를 잠재우려 시도하는 현 상황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을 느꼈겠지요. 거기에 한명숙 전총리와 한승수 개새끼가 번갈아가며 영결식을 진행한답니다... .. 더보기
너도나도 커밍아웃을 외치는구나!!! KBS 기자단이 윗선에 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한겨레 신문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 진행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는 노무현 특집 PD수첩을 방영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와 386 의원들은 이제서야 서울시청 광장을 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경향신문은 봉하마을을 민주의 성지처럼 표현합니다. 정치에 관심을 끈 채 노짱 역시 비리에 물든 그렇고 그런 정치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어제까지 노짱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이 죽음을 앞에 두고 그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노짱의 동영상이 인기리에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답니다. 모두들 이제서야........ 검찰 극본에 조중동 주연, 기타 모든 언론 조연에 쥐새끼 감독의 '노무현 때려잡기' 블랙 코미디가 한창일 때는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