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 해양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호를 꿈꾸는 소년들~~~ ^^ 아직 여름이 오기 전......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글러브와 배트 세트, 에스보드, 자전거 등을 가지고 지세포 조선해양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이 곳은 널찍한 공간이 많아서 그늘막 텐트 하나 쳐 놓고, 아이스박스에 각종 음료와 물을 담고, 김밥이나 치킨을 더해 주면 더할 나위 없는 소풍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바다와 바로 접해 있기 때문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곳곳에 보입니다.봄철에는 원투로 도다리나 보리멸이 올라오고, 여름 가을에는 고등어와 전갱이, 겨울부터 봄까지는 학공치와 볼락까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도다리 두 마리, 게르치 댓 마리, 볼락 댓 마리 정도 구경한 곳입니다. 그 중에 절반 이상을 아이들이 잡았지요.... 최대어는 민중이의 30 가까운 노래미까지...... 더보기 지세포 조선해양 문화관 이제야 봄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성큼 다가선 봄의 따스한 날씨가 저주스러워지는 시험 기간......... ㅠ.ㅠ 기다리던 봄기운 속으로 마님과 아이들만 보내 주었습니다. 지세포에 있는 조선해양문화관.... 정원도 깔끔하고, 아이들도 여러가지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