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9일 휴가 첫 날 지심도 벵에 사냥 휴가 첫 날..... 부산으로 떠나야 되는 날입니다. 부산에 모일 처형네 가족들을 위해 횟감을 준비해야만 하는 의무를 띠고 비장한 각오로 출조를 했습니다. 지세포항에서 해림호를 타고 새벽 4시에 갯바위에 진입했습니다. 준비한 밑밥은 밑밥크릴 1장, 벵에알파 집어제 1장, 벵에알파 빵가루 4장입니다. 미끼는 정욱이가 추천해준 색깔만 초록색인, 파래새우를 가장한 크릴 미끼로 준비하고, 새벽에는 상사리도 입질을 한다기에 청개비도 한 통 준비했습니다. 포인트는 지심도 뒷편 지난번에 100여마리의 조과를 보인....... 포인트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곳입니다. 새벽, 날이 밝기 전 5B 전자찌에 수심 8m 정도를 주고 청개비를 끼워 멀리 캐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참돔이 입질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금붕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