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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각

배추 김치와 무비늘 김치

젊은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음식......... 김치...........

치앙마이에서의 경험 덕분에 이제 김여사께서는 김치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배추와 무 덕분에 김치 담그는 걸 즐기기까지.... ^^;

이번에는 배추김치에다가 '무비늘 김치'를 알아내서 도전 해 보시겠단다~~~~ ^^;

동치미 무를 아래 사진처럼 잘라서 그 속을 배추김치 담글 때처럼 양념을 넣어서 버무리고, 배추 이파리 한 장으로 감싸서 익히는 김치라고 한다.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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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늘 김치를 만들기 위해 잘라 놓은 동치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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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김치를 도와줄 도우미들~~~~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소금, 설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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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양념을 만들고, 잘라 놓은 동치미 무 속을 양념으로 채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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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이파리로 무를 싸서 한 덩어리가 완성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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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통에 차곡차곡 쌓여 가는 무비늘 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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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도 때깔 좋게 쌓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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