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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거제 해금강과 신선대 주변 풍경

드라이브 출발한 시각이 오후 네 시가 넘어서....  반환점 해금강 선착장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넘어가기 직전이었고...
돌아오는 길의 신선대 전망대에서는 해가 넘어가서 놀이 물들고 있었다.

그냥 예쁘다....... ^^



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녁놀이다.
구름 아래쪽이 여차 쪽이고, 왼편에 있는 섬들 중에 가장 멀리 보이는 섬이 매물도, 작은 섬들이 대병대도, 소병대도 등등이다...
여차홍포 해안도로에서도 비슷하지만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해금강 주차장에서 선착장 반대편으로 가면 호텔 뒤편인데, 역시나 해질 무렵 풍경이 좋다.
멀리 매물도, 대병대도, 소병대도 등이 함께 보인다.


해금강 선착장에서 해금강 방향으로 바라보면 역시 멋진 풍경이 나온다.
매년 1월 1일에는 저 절벽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찍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 든다고 한다. ^^;


해금강, 외도 등으로 출발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거제도에 살기 시작한지 햇수로4년 째인데....  한 번도 안 타봤다.... ^^;


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녁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