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기 01 그동안 이사하고, 짐정리 하고 등등.... 마님께서 많이 지치셨고.... 저 또한 일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중간에 귀찮은 벽을 만나 잠시 주춤했었고.... 앞으로 일 시작하게 되면 더 여유가 없어질 것 같아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눈 딱 감고 여행을 저질러버렸습니다.... ^^; 연수형 자동차 여행이 참 재미 있었을 것 같아서.............. 저도 운전 하는 거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좋아라 하는 편이라.... 그냥 자동차 타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도 여러모로 편할 것 같기도 했고.... 금요일 오전 7시에 자는 애들 두들겨 깨워서 차에 싣고.... ^^; 출발했습니다. 방콕까지 대략 700km.....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대략 150km 정도.... 더보기 이전 1 ··· 475 476 477 4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