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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파타야 여행 후기 - 파타야 파크비치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이 있어서, 파타야 파크비치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방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단지 수영장 때문에 이 곳으로 숙소를 정했는데, 수영장 입장료도 내야 하더군요............ ㅠ.ㅠ 수영장 입장료마저 비쌌으면 정말 좌절모드......... 우울모드였을 뻔 했습니다..... 그동안 라구나의 판타스틱한 워터슬라이드에 아쉬워하던 아이들이 미친듯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미끄럼타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입장료는 라구나와 동급................ ^^; 어른 입장료 100밧......... 120cm이하 어린이들은 50밧...... 민중이까지는 50밧 냈습니다.... 파깝파오무, 카오팟이 60밧.... 싱하맥주가 60밧..... 더보기
파타야 여행후기 - 음식점 첫 날............. 자동차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저녁으로 다금바리 회를 먹었습니다. 전에는 시내 쪽에도 다금바리 회를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가 본 적이 있는 나끄아 쪽에 있는 '옹달샘'이란 곳에 갔습니다. 회가 가격이 올랐더군요...... 키로에 1300밧............. 아껴가며 먹고, 가지고 간 100파이퍼 8년산도 함께............. ^^; 회보다도 매운탕이 환상적이었습니다..... ^^; 마지막 날 아는 분과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 날은 2키로 같은 1키로를 주시더라구요....ㅎㅎㅎ 낙지볶음과 소면.... 돼지갈비까지..... 나름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 둘째날 저녁.... 세째 날 점심... 네째.. 더보기
파타야 여행 후기 - 꼬란 따웬 비치 워킹 스트릿 끝자락에 발리하이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꼬란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일반 배들은 꼬란 선착장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선착장에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 등으로 해변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따웬비치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배가 있기 때문에 그걸 타시면 좋습니다. 오전 8, 9, 11, 13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배는 13, 14, 15, 16시에 있습니다. 요금은 1인당 20밧.............. 해변의 물이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색깔도 훌륭했습니다.... ^^; 비치의자 개당 20밧.... 튜브 50밧..... 제트스키 2대에 1500밧........... 기름값이 올라서 제트스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래도 엄청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 더보기
싱가폴 여행 03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사이언스 센터입니다. 모든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웠던 곳입니다...... 한글 설명이 적혀 있고, 또 방송되어 나온다면 아이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함께 줄 수 있는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은 사이언스 센터가 아니라 '엽기'센터입니다...... ^^; 갈수록 장난이 더해가는 두 녀석................. ㅠ.ㅠ 더보기
싱가폴 여행 02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라 했던 wild wild wet입니다..... 듣던대로 캐러비안 베이를 축소해 놓은 워터파크였습니다. 물만 만나면 광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더보기
싱가폴 여행 01 제 워크퍼밋과 가족들 동반 비자를 받기 위해 3박 4일 동안 싱가폴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페낭을 계획했다가, 바다는 지난번에 실컷 봤다는 마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번에는 대도시로 가보자는 결정을 했지요. 준비 시간도 짧았고, 일정 또한 워낙 빡빡하다보니, 피곤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즐거운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여행도 즐거웠고, 비자도 받았고..... ^^; 이제 메사이로 비자 클리어 하러 갈 일이 없어져 시원섭섭합니다.... ㅎㅎㅎ 가능 고객이 한 가족 사라져버려서 아쉬워할 누군가의 탄식도 들려 오는 군요........... ㅎㅎㅎ 한국에서 여러번 타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타는 것이 마냥 즐거운 아이들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 보았던 기억 자체가 소멸 된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더보기
파타야 여행기 05 첫 날............. 자동차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저녁으로 다금바리 회를 먹었습니다. 전에는 시내 쪽에도 다금바리 회를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가 본 적이 있는 나끄아 쪽에 있는 '옹달샘'이란 곳에 갔습니다. 회가 가격이 올랐더군요...... 키로에 1300밧............. 아껴가며 먹고, 가지고 간 100파이퍼 8년산도 함께............. ^^; 회보다도 매운탕이 환상적이었습니다..... ^^; 마지막 날 아는 분과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 날은 2키로 같은 1키로를 주시더라구요....ㅎㅎㅎ 낙지볶음과 소면.... 돼지갈비까지..... 나름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 둘째날 저녁.... 세째 날 점심... 네째.. 더보기
파타야 여행기 04 워킹 스트릿 끝자락에 발리하이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꼬란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일반 배들은 꼬란 선착장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선착장에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 등으로 해변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따웬비치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배가 있기 때문에 그걸 타시면 좋습니다. 오전 8, 9, 11, 13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배는 13, 14, 15, 16시에 있습니다. 요금은 1인당 20밧.............. 해변의 물이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색깔도 훌륭했습니다.... ^^; 비치의자 개당 20밧.... 튜브 50밧..... 제트스키 2대에 1500밧........... 기름값이 올라서 제트스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래도 엄청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 더보기
파타야 여행기 02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이 있어서, 파타야 파크비치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방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단지 수영장 때문에 이 곳으로 숙소를 정했는데, 수영장 입장료도 내야 하더군요............ ㅠ.ㅠ 수영장 입장료마저 비쌌으면 정말 좌절모드......... 우울모드였을 뻔 했습니다..... 그동안 라구나의 판타스틱한 워터슬라이드에 아쉬워하던 아이들이 미친듯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미끄럼타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입장료는 라구나와 동급................ ^^; 어른 입장료 100밧......... 120cm이하 어린이들은 50밧...... 민중이까지는 50밧 냈습니다.... 파깝파오무, 카오팟이 60밧.... 싱하맥주가 60밧..... 더보기
파타야 여행기 01 그동안 이사하고, 짐정리 하고 등등.... 마님께서 많이 지치셨고.... 저 또한 일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중간에 귀찮은 벽을 만나 잠시 주춤했었고.... 앞으로 일 시작하게 되면 더 여유가 없어질 것 같아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눈 딱 감고 여행을 저질러버렸습니다.... ^^; 연수형 자동차 여행이 참 재미 있었을 것 같아서.............. 저도 운전 하는 거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좋아라 하는 편이라.... 그냥 자동차 타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도 여러모로 편할 것 같기도 했고.... 금요일 오전 7시에 자는 애들 두들겨 깨워서 차에 싣고.... ^^; 출발했습니다. 방콕까지 대략 700km.....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대략 150km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