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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야구하자

공공의 적 스크....

1.SK의 타겟들

1)김재걸-> (이때도)채병용의 헤드샷. 은퇴할뻔
사과전화 한통화도 없었다는 김재걸의 후담.
http://video.naver.com/2007070618464046139

2)양신-> 빈볼. 정근우 스파이크 지적했다가 담날 바로 쳐맞음ㄷㄷ

3)양신-> 2루진루했는데 정경배가 손 짓밟음,
따졌더니 오히려 목소리 높히는 정경배.. 결국 그 후 양신은 경기 결장..

4)이대형, 이종욱, 민병헌, 양준혁, 김주찬, 박기혁 등등 셀수도 없이 당한-> 정근우의 스파이크

5)이종욱-> 3루가려는데 정근우가 발잡는 주루방해, 무릎에서는 스파이크로 인해 피 줄줄..

6)이대수-> 조동화가 더블플레이상황때 스파이크로 수비방해, 그 후 경기 부상으로 결장..

7)이대호-> 손목빈볼. 그리고 뭐 좋다고 실실 쳐웃음.
이대호는 부상으로 이후 경기 결장.. 4번타자 타격감 뚝떨어졌다가 겨우 끌어올림
이래놓고 맞춰놓고 웃음이 나와?

8)호세-> 신승현에게 빈볼맞고 화나서 나오니까
신승현 무서웠던지 호세에게 튀면서 글러브던짐.
겨우겨우 잠잠해지니 빠따들고 다시 덤빔. 이게 인간?

9)브리또->아마 세계최초로 상대팀덕아웃 난입한 인간일듯. 물론 당시 소속은 SK.

10)안경현-> (이때도)채병룡의 빈볼로 손골절상(맞나?) 평생 불구위기

11)김상훈-> 주루방해로 인대파열. 2-3개월결장

12)권용관-> 태그하려고 하니 정근우가 공 떨구게 하기 위해 들이댐. 항의하자 오히려 발끈하는 정근우

13)강민호-> 조웅천과의 말다툼 다음날 바로 사구얻어맞음.

14)리오스, 김동주->코시에서의 벤치클리닝때
"야호 이때를 기다렸다!ㄱㄱㄱㄱㄱ"라는 듯이
SK선수 전원이 다음날 선발투수 리오스와 4번타자 김동주에게만 집중적으로 달라붙어 집단구타

15)최경환-> 후배 윤길현에게 위협구당하자 한번 쳐다봤더니 "뭐 뭐"소리듣고
꾹참았더니 삼진 후 "에라이 18!" 소리 들음.
이거 참말로 인간맞나여?

16)페타지니-> "야호 홈런1위등극!" 그리고 SK만나자마자 팔꿈치 사구맞고 쭉 결장

NEW
17)조성환-> 왼관자놀이 직격. (이번에도)채병룡.. 완전 앞잡이 수준인데..
참고로 조성환선수가 엠뷸랜스로 실려갈때까지 옆에서 신경도 안쓰고 캐치볼만 계속하다가 실려갈때되서야 팬들의 "사과해!"구호를 듣고 사과.
조성환선수는결국 함몰수술 불가피해 전치6주진단에 추가수술가능성까지..
쾌유를 빕니다. 조성환선수..






2.SK의 몹쓸짓

1) "던져버려"->상대타자에게 빈볼을 맞출것을 지시하는 김성근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시.

2) SK 무명투수가 빈볼을 거절하자 계투임에도 그 경기 100개넘는 과투를 한 뒤 다음날 2군 강등

3) 3실점한 투수에게 '체벌등판'으로 과투구수에도 개의치않고 교체없이 끝까지 투구시킴. 결국 처참한 투구수와 실점과 함께 다음날 2군강등

4) 정근우가 스파이크로 선수죽여나갈땐 아무런얘기도 안하다가 정작 자기팀선수가 스파이크에 당하자 경기장에 직접 드러누우면서까지 항의하는 투혼의 김성근감독

5) 정작 자기는 국대감독 한사코 고사하고 대표차출 왠만한선수는 다 거부하면서 겨우 한두명 보냈음에도
훈련을 이러쿵저러쿵 따지며 총대맨 김경문대표팀감독에게 불평불만 다 늘어놓다가
금메달따니까 귀신이 있는거 같다는둥 김경문 장난아니라는둥 별소리 다 하던 김성근감독.

6)"몸아파서 국대감독 못함.." 결국 국대감독 떠밀기 성공한 김성근감독은 국대감독이 김인식감독으로 확정되자 칼같이 바로 비행기타고 SK스프링캠프로 ㄱㄱ 혹시 SK스프링캠프에 혼자드시는 만병통치약이 있다면야 이해하겠음.

7)나주환이 두산에게 스파이크 맞자
전치4주 부상이라며 이런 중부상을 입힌 두산은 비난받아야 한다는둥 큰소리 떵떵쳤으나
정작 나주환은 4일 뒤 대수비로 나오고 일주일 뒤 대타로 나와 홈런치는 모습. 그리고 그 다음날(8일)부터 바로 가장빡센 포지션인 주전유격수로 복귀하는 모습.
SK의 팀닥터는 전치4주를 8일만에 낫게하는 화타집합소!

8)채병룡 "김동주선수에게 사과해야죠ㅎㅎ"
다음날 벤치클리어링때 뒤에서 슬그머니 나타나 김동주에게 단독헤드락!
미안함이란걸 모르는 채병룡.
이거 정녕 인간맞음?

9)벤치클리어링을 말리러온 10살위의 공필성코치에게 "18러마~"를 외치는 박재홍. 그러나 이러한 욕설은 SK안에선 이미 기본스킬로 장착ㄳ

10)조성환에 대한 채병룡에 대한 비난이 들끓자
우리 위대하신 윤길현선수가 직접 입을 엽니다.
"너희 개념은 어쩌고"
반성했다고 반성했다고 겉으로만 그런척하고
속으로는 여전한 윤선수.
그렇게 독하게 당해놓고도 여전한 그 입..
정말 대단하세요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