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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거제도 도장포 바람의 언덕

1박2일에서 소개된 후에 더욱 유명해진 도장포 바람의 언덕....

이름처럼 다른 곳보다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다.

유명세를 탄 덕인지 곳곳에 펜션으로 보이는 건물들 공사가 한창이고,

제법 예쁘게 꾸며진 펜션도 여러군데 보인다.

점점 사람의 손때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의 언덕 쪽은 아직은 자연의 냄새 그대로이다.


산책로를 따라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다보면 왼편에 보이는 바다...
열대의 에메랄드빛 바다보다 깊은 사파이어 빛깔로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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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풍차.
풍차 덕분에 무척이나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바람과 풍차........... 무척이나 어울리는 사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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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 포구의 풍경....
근처 여러 섬들로 떠나는 유람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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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산책로.....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만, 주변 풍광과 꽤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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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쪽에서 바라본 바람의 언덕 전경....
바다가 있어서 무척이나 세차게 부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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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위에서 바라본 도장포 포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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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오른편 아래쪽에 있는 갯바위...
지난 번에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물은 여전히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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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풍차가 있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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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끝자락 아래편에 있는 초록색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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