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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파타야 여행 후기 - 꼬란 따웬 비치

워킹 스트릿 끝자락에 발리하이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꼬란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일반 배들은 꼬란 선착장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선착장에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 등으로 해변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따웬비치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배가 있기 때문에 그걸 타시면 좋습니다.

오전 8, 9, 11, 13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배는 13, 14, 15, 16시에 있습니다.

요금은 1인당 20밧.............. 

해변의 물이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색깔도 훌륭했습니다.... ^^;

비치의자 개당 20밧....  튜브 50밧.....  제트스키 2대에 1500밧...........

기름값이 올라서 제트스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래도 엄청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선착장 쪽은 제법 물이 깊은데도 바닥까지 다 보였습니다.....  물고기도 많구요......

투망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ㅎㅎㅎ 

다음 번에는 물고기 많은 곳에서 스노클링을 해 보는 것도 환상적이겠다고 생각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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