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

바람의 언덕

자갈밭 주차장에 빠져 허덕이던 차량을 겨우겨우 끌어내고 모두가 향한 곳은 바람의 언덕이었습니다.
드라이브삼아 한바퀴 돌자고들 하셔서 그럼 뭐.... 옥포- 장승포 - 지세포- 구조라 - 망치 - 양화 - 수산 - 학동 지나고 나면 도장포 바람의 언덕이니까 그냥 주~~~~욱 달린 거죠..... ^^;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리던 날씨는 바람의 언덕 도착할 무렵 잔뜩 찌푸려 있긴 했지만 비는 그쳤기에 모두들 바람의 언덕으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두들 빼어난 경치에 탄성을 지르며 감탄을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입니다. 할머니와 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신 관계로 올라오지 못하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