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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각

거제도 VIPS

시우가 생일을 맞이해서 맛있는 식사를 하자고 했더니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흠.....  언제 어디에서 맛보았던 스테이크가 기억에 남았길래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피자매니아?  씨즐러??  한국에서의 뷔페???  아니면 빕스????
뭐 어쨌든 작은 아들 녀석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일요일에 빕스로 갑니다..... ^^;

립아이 스테이크를 하나 시키고 샐러드바 어른 1, 초등 1, 미취학 1.... ㅡ.ㅡ (시우를 미취학으로 주문했습니다... ^^;)
나중에 먹는 양을 보니 미취학으로 하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어찌나 맘에 안들게 먹던지..... ㅡ.ㅡ+



립아이 스테이크 입니다. 미디움 웰던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뭐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고기 질도 좋고......  소스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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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파스타 코너에서 주문 한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
뭐... 그저 그렇겠지......라는 예상을 깨고 의외의 좋은 맛을 보여 주었습니다.
예상대로 아들 녀석들은 크림 파스타보다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로 손이 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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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코너에서 만들어 온 쌀국수......  숙주나물과 청경채를 듬뿍 넣어야 맛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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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께서 가져 오신 새우구이와 기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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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샐러드 바에서는 거의 훈제연어와 새우로 배를 채웠었는데.... 오늘도 크게 변함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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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있는 음식들에 지쳐 갈 때쯤 딱 좋은 날치 알밥~~~~~~~
요거 하나 먹고 나면 다시 다른 음식으로 손이 갈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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