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사하고, 짐정리 하고 등등.... 마님께서 많이 지치셨고....
저 또한 일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중간에 귀찮은 벽을 만나 잠시 주춤했었고....
앞으로 일 시작하게 되면 더 여유가 없어질 것 같아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눈 딱 감고 여행을 저질러버렸습니다.... ^^;
연수형 자동차 여행이 참 재미 있었을 것 같아서.............. 저도 운전 하는 거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좋아라 하는 편이라....
그냥 자동차 타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도 여러모로 편할 것 같기도 했고....
금요일 오전 7시에 자는 애들 두들겨 깨워서 차에 싣고.... ^^; 출발했습니다.
방콕까지 대략 700km.....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대략 150km 정도..............
10시간 정도 예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파타야 호텔 체크인을 한 시간이 오후 4시 경이었습니다...
중간에 시우가 멀미로 토하고, 식사 두 번 하면서 대략 2시간 정도 보낸 것 포함해서 9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나콘사완까지는 길은 잘 뚫려 있지만, 도로사정이 그닥 좋지 못해서 많이 못 밟고,
나콘사완 이후로 평균 150~160km 정도씩 밟은 것 같네요... ^^;
첫 날은 도착하고, 짐 풀고, 저녁 먹고....... 바닷가에서 잠깐 발 좀 담그고 걍 취침............
둘째 날에는 파타야 파크비치 호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셋째 날에는 아는 분 만나서 쇼핑 좀 하고, 오후에 좀티엔 해변에서 물놀이 약간............
넷째 날 꼬란 따웬비치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섯째 날............ 원래 치앙마이로 출발 할 예정이었으나.... 아이들의 성화로 하루 더 수영장에서 놀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오전 11시 파타야 출발..... 저녁 8시 치앙마이 도착으로 여행 일정을 마감했네요..... ^^;
이어서 여행 후기와 사진 올려 드릴게요~~~~
호텔에서 바라본 전망................ 일 년 넘어만에 바다를 봤다고 우리집 마님.....애들처럼 즐거워하더군요....ㅎㅎㅎ
밤에 도착해서 찍은 야경...........
![크기변환_IMGP1963.JPG 크기변환_IMGP1963.JPG](http://www.chiangmaistay.com/files/attach/images/196/940/089/크기변환_IMGP1963.JPG)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전망....
![크기변환_IMGP1970.JPG 크기변환_IMGP1970.JPG](http://www.chiangmaistay.com/files/attach/images/196/940/089/크기변환_IMGP1970.JPG)
![크기변환_IMGP1968.JPG 크기변환_IMGP1968.JPG](http://www.chiangmaistay.com/files/attach/images/196/940/089/크기변환_IMGP1968.JPG)
저 또한 일 준비 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중간에 귀찮은 벽을 만나 잠시 주춤했었고....
앞으로 일 시작하게 되면 더 여유가 없어질 것 같아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눈 딱 감고 여행을 저질러버렸습니다.... ^^;
연수형 자동차 여행이 참 재미 있었을 것 같아서.............. 저도 운전 하는 거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좋아라 하는 편이라....
그냥 자동차 타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도 여러모로 편할 것 같기도 했고....
금요일 오전 7시에 자는 애들 두들겨 깨워서 차에 싣고.... ^^; 출발했습니다.
방콕까지 대략 700km.....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대략 150km 정도..............
10시간 정도 예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파타야 호텔 체크인을 한 시간이 오후 4시 경이었습니다...
중간에 시우가 멀미로 토하고, 식사 두 번 하면서 대략 2시간 정도 보낸 것 포함해서 9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나콘사완까지는 길은 잘 뚫려 있지만, 도로사정이 그닥 좋지 못해서 많이 못 밟고,
나콘사완 이후로 평균 150~160km 정도씩 밟은 것 같네요... ^^;
첫 날은 도착하고, 짐 풀고, 저녁 먹고....... 바닷가에서 잠깐 발 좀 담그고 걍 취침............
둘째 날에는 파타야 파크비치 호텔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셋째 날에는 아는 분 만나서 쇼핑 좀 하고, 오후에 좀티엔 해변에서 물놀이 약간............
넷째 날 꼬란 따웬비치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섯째 날............ 원래 치앙마이로 출발 할 예정이었으나.... 아이들의 성화로 하루 더 수영장에서 놀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오전 11시 파타야 출발..... 저녁 8시 치앙마이 도착으로 여행 일정을 마감했네요..... ^^;
이어서 여행 후기와 사진 올려 드릴게요~~~~
호텔에서 바라본 전망................ 일 년 넘어만에 바다를 봤다고 우리집 마님.....애들처럼 즐거워하더군요....ㅎㅎㅎ
밤에 도착해서 찍은 야경...........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