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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국제학교

CMIS 크리스마스 행사

파얍대학교 CCI홀에서 열렸습니다.

파압대학교라고 해서 링로드1변에 있는 데서 하는 줄 알았는데, CMIS 바로 옆에 있는 캠퍼스에 있는 곳이더군요.. ㅡ.ㅡ

야외 극장같은 곳이었습니다.

와리는 실내 극장에서 제대로 뽀다구 나게 하더만.... ㅡ.ㅡ

그래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라서 좋기도 합니다.... ^^;

6시 30분에 시작해서 대략 7시 40분쯤 마쳤습니다.

짧고 굵게 끝내서 그리 지루한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시우는 객석에 앉아 있는 것보다 형아 있는 곳에서 함께 노는 게 훨 좋은가 봅니다~~~ ^^;
민중이와 함께 있는 친구는 리틀스타에 같이 다니던 싱가폴 친구 '존'입니다~~~
'존'의 동생이 역시 리틀스타에 다니고 있는데 역시 시우와 친구입니다~~~
CMIS에서 한 번씩 만나면 '존'이 시우를 무척이나 반가워 합니다~~~


어두운데다 헝그리 망원이다보니 역시나 한계가 보입니다..... ㅠ.ㅠ
제대로 나온 사진이 거의 없네요~~~ ^^;





마지막 무대입니다.
전교생이 함께 나와서 캐롤을 합창 하네요~~~





까불까불 거리다가 옆에 친구랑 함께 선생님께 주의받고 있습니다... ㅡ.ㅡ


공연 시작 전 객석 모습입니다.....
야외 극장임을 미리 알고 있었던 분들은 돗자리까지 준비를 해 오셨네요~~~ ㅡ.ㅡ


저학년 아이들은 이렇게 무대 앞에 있는 돗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식전 무대로 솔로 섹소폰입니다~~~~ ^^;


아마도 어느 곳에서나 행사의 시작은 태국 댄스인가 봅니다. 


1, 2학년 무대~~~~  캐롤송과 리코더 합주~~~ ^^;


리틀스타에 함께 다니다 CMIS 유치원에 같이 다니게 된 윤재입니다. 키가 제일 크네요~~~


3, 4학년 학생들인데, 여학생이 월등히 많습니다.... ^^;
결국 남자들은 잘 보이지도 않는 여학생들의 배경이 되고 맙니다.... ㅎㅎㅎ


막춤과 함께 어우러지는 캐롤송~~~~


마지막은 반짝이 꽃눈으로~~~~


드디어 크리스마스 행사답게 산타 등장~~~~~
크리스마스다 보니 거의 붉은 악마 분위기입니다~~~~대~~~한민국  ㅋㅋㅋ


마지막 포토타임..............  이 포즈로 대략 5초 정도 정지해 있더군요.... ㅎㅎㅎ


3, 5학년인데, 독특한 악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것 같은데....


마지막 공연......... 역시 고학년들답게 그래도 가장 볼 만한 공연이었습니다.
밴드도 괜찮았고, 바이올린 협주도 좋았습니다.


한국 뮤지컬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의 모티프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가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공연의 형태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 공연의 모티프가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마지막......... 전교생이 모여서 캐롤송 합창~~~~
We wish your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