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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사립학교

시우 리틀스타 크리스마스 파티

ㅎㅎㅎ 치앙마이의 원조 시우........... 가 다니는 리틀스타의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흠..... 리틀스타에서의 행사도 벌써 대여섯 번째가 되어 가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공연이 참 자유분방합니다..... ^^;

한국에서는 유치원 재롱잔치 함 하려면 한 달여 전부터 뼈빠지게 연습하고,

공연 당일이면 일찍부터 리허설 등등 해서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진을 빼버리죠.... ^^;

근데 여기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공연도 꽉 짜여진 완성도는 없습니다...

그래도 왜 그런지 이게 훨씬 편하네요....

더군다나 행사 마치고 나면 부페식으로 식사 시간도 있어서 더 좋구요... ^^;

오늘도 역시 리틀스타 터줏대감들...... 시우, 경연이, 홍재네 함께 했구요,

지누아범님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얼른 좋은 차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웅형 옆집에 계시는 분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예원아빠님은 식사 안 하시고 그냥 가셨어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옆에 동굴탐험 중인 친구를 심각히 바라보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


큰아들 민중이와 같은 반 친구 '존'입니다.....  둘 다 리틀스타 졸업에 CMIS에서도 같은 반이지요....
존 아버지는 오늘 처음 봤네요~~~ ^^;


무대에만 올라가면 아주 열창입니다.......... 목에 핏줄 바짝 세워서 외칩니다... ㅎㅎㅎ





엉덩이 춤......... ㅎㅎㅎ


몸을 흔드는 것에 열중한 나머지 박자를 놓쳐서 혼자 손을 내리고 있는....... 그리고 멋적은 웃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