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아이베리 아이스크림 님만해민 쏘이 19에 있는 아이베리 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커피 종류, 쥬스 종류, 조각 케잌 등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낮에 한 번씩 아이들 픽업 갔다가 함께 들러서 아이스크림이나 케잌을 먹이고, 테이크 아웃을 해 오곤 하는 곳인데요, 항상 태국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와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분위기입니다. 아주 예쁜 곳은 아니지만, 치앙마이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이 있는 곳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무척 맛있는 편이구요, 커피는 아직 맛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 아이베리 입구입니다. 나무 두 그루로 대문처럼 꾸며 놓았네요. 양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가득 .. 더보기 방콕 영빈관 삼겹살 부페... 홀애비 생활이 어언 2달 가까이로 접어든 요즘..... 아무래도 먹잇감이 풍족치 못하다보니 주에 두세 번이라도 반드시 영양보충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파깝파오 무가 아무리 맛있어도, 카오카무가 아무리 사먹기 편해도, 길거리 팟타이가 아무리 쉬운 간식거리라도.... 주식이 되어버리면 몸이 서서히 맛이 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찾아낸 곳이 팔람3쪽에 있는 영빈관입니다..... 원래 단체 투어 손님을 받는 식당이라는데, 삼겹살 부페를 시작했다는군요.... ^^; 삼겹살, 고추장 불고기, 곱창 등등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129밧에 먹을 수가 있네요... ^^; 물론 사무실 가까운 곳에 109밧 무까따도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만, 불판의 질이나 고기의 질이 아무래도 다르죠... ^^; 간만에 상추쌈에 .. 더보기 치앙마이 일식집 야마진 - 저녁 부페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에서 뿌캄호텔 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왼편에 있는 일식집 '야마진'입니다. 저녁 영업만 하기 때문에 오후 5시에 문을 엽니다. 마치는 시간은 12시..... 단품만 여러 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299밧 부페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부페를 먹게 되면 부페 메뉴판을 주는데, 거기에 있는 메뉴는 무한정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지만, 최소한 야마진의 연어 사시미만큼은 치앙마이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혹시라도 와사비 간장만으로 불만족스러우시면 초장을 가져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야마진 풍경입니다. 부페 광고판이네요.... 냉장고 안에 있는 사시미 재료들........ ^^; 내부 모습입니다... 더보기 미소네 한식 점심 부페 미소네에서 점심때 한식 부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99밧인데 음식이 괜찮았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오늘 점심 때 방문 했습니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들어서니 CMU 학생들이 7명 자리잡고 있고, 태국인 남성 3명, 서양인과 한국인 조합으로 4명... , 일본인 아주머니 한 분... 그 외에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국인들 다수.... 제법 북적거렸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니었지만 음식들이 간이 잘 맞추어져 있고, 정갈했습니다. 오랫만에 뽕냥한 배를 두드리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었다는 만족감을 느꼈네요... ^^; 미소네 전경입니다. 요즘 고환율에 태국 정국의 불안정 때문에 여행객이 많이 줄어 힘드실텐데도 웃으며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어쨌든 어려움을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