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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이주정보

태국에서 워크퍼밋 받아서 사업하기 태국에서 일(사업)을 하려면 한국인은 외국인 신분이므로 워크퍼밋(노동허가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태국 현지 법인에 취직이 되어서 오는 분들이 별로 없고, 그런 분들은 현지 법인에서 알아서 워크퍼밋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별 논의의 대상은 안 된다고 봅니다. 결국 스스로 뭔가 아이템을 찾아서 일을 하려고 할 때 어떻게 워크퍼밋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순서는 이렇습니다. 법인 설립 ===> 사업별 라이센스 획득 ===> 논비자(Non immigration) 발급 ===> 워크퍼밋 신청 ===> 워크퍼밋 발급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만드는 법인은 두가지 정도입니다. 주식회사 (CO. LTD.), 파트너쉽 (Limited partnership) 입니다. 제가 작업하고 준비했던 것.. 더보기
치앙마이 생활비 환율의 영향에 힘입어 생활비가 몇 개월째 원화 기준으로 급등했습니다... ^^; 25000밧으로 한 달을 지내셨다는 말씀도 있으신터라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저희도 가계부 기록하면서 나름 줄일 것 줄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만, 25000밧은 먼나라 이야기인 것 같네요.... ㅠ.ㅠ 나름 점검도 해 볼겸 생활비 내역을 간단하게나마 올려 봅니다. 무반 렌트비용 : 9000밧.... - 1년치를 선불로 내서 환차익을 많이 봤습니다... 전기세 : 1000밧 내외 유류비 : 주1회 800밧 주유.... 요즘 기름값이 많이 떨어져서 가장 뿌듯한 부분입니다. 월 3200밧... 전화 + 인터넷 : TOT 590밧 프로모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화세 100밧에 부가세 포함하면 738밧 정도 나옵니다. 휴대전화 심.. 더보기
한국-치앙마이 이사 정보 이삿짐은 콘테이너로 보내는 방법, 우체국 EMS로 보내는 방법, 우체국 선편으로 보내는 방법, 직접 들고오는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EMS나 우체국 선편의 경우 무게에 따라 요금이 책정되는 관계로 이삿짐과 관련해서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보통 콘테이너로 이삿짐을 보내거나 한국에 있는 모든 물품을 다 포기하고 정말 필요한 것들만 싸서 이주시에 이민가방에 넣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직접 들고오는 경우 사람들마다 정말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그런 경우는 패스하고, 콘테이너로 이삿짐을 보내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콘테이너로 이삿짐을 보낼 때는 무게와는 전혀 상관 없이 부피 단위로 양이 책정됩니다. CBM이라는 단위가 이용되는데요, 가로 1m * 세로 1m *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