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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걸왕의 개'에 비유되자 퇴장해버린 검사 이런 황당한 일이? 재판 중 떡검이 퇴장 (서프라이즈 / 한상률리스트 / 2009-8-14 17:06) '걸왕의 개'에 비유되자 퇴장해버린 검사 -공정택보다 20명 교사들이 더 잘못했나 (오마이뉴스 / 2009-08-14) ▲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 유성호 8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21부(재판장 김용상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해 최초의 주민 직선에 의한 서울교육감 선거에 참여했던 전교조 교사 20명과 교육감 후보였던 주경복 교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되었다. 현직 교사인 나도 이 공판을 지켜보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정점식 부장검사)가 맡아 처리해 왔다. 이 재판에서 검찰은 주경복 후보에 대해서 "주 후보는 선거운동이 금지된 전교조로.. 더보기
영감님, 영감탱구 - 서프 강남아줌마님 펌 영감님... 같은 ...감인데 교육감님과 영감님은 뉘앙스 차이가 많이 나지만 차마 영감님 이름 뒤에 교육...이라는 직분을 붙여줄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영감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저는 노인을 공경하는 의미로 이리 부르겠습니다 영감탱이, 노땅, 감탱이, 꼰대, 꼴통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은 순전히 바른 가정교육과 고매한 제 인격 때문 입니다 쓰기 전에 어떤 인물인가..자세히 알아보려고 검색해봤더니 뇌물, 촌지, 격려금, 유착관계...라는 제목이 대부분이라 눌러보지도 않았습니다. 건설, 세무 담당 공무원도 아니고 교육 공무원 이름 아래 붙은 수식어치곤 너무 화려합니다 고령이시지만 그만큼 연륜이 쌓이셨겠거니... 사진만 봐도 오십대 못지않은 혈색이 정력적으로 생기셔서 체력 면에선 걱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