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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

여차 홍포 해안도로 풍경 주말 내내 내린 비로 방콕하면서 찌부둥 했던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비가 그친 거제도 바닷가를 드라이브 했습니다. 하늘은 여전히 찌푸린 얼굴이지만 그래도 바다는 가슴을 청량하게 씻어 줍니다. 거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불리는 여차 - 홍포 비포장 도로를 달려 보았습니다. SUV등 높은 차가 아닌 승용차로는 중간 중간에 밑바닥이 위험할 수도 있을 정도로 길이 험한 편이었습니다. 맑은 날이었다면 대단한 장관이었을 여차 홍포 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원한 풍경입니다. 여차 마을 풍경입니다. 조그만 방파제가 있는데, 낚시는 잘 된다고 합니다. 거리가 멀어서 한 번도 낚시를 해 보지는 못했지만, 봄이 되고 수온이 좀 더 올라가면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 더보기
거제도 여차방파제 포인트 바다낚시 방파제낚시 포인트 - 경남 거제도 다포리 '여차 방파제' (11월~2월/물때상관없음/감성돔,벵에돔,우럭/릴찌낚시,민장대맥낚시/야영,가족낚시/도보포인트) ▶거제도 바다낚시 방파제낚시 포인트: 다포리 '여차 방파제' 여차마을 방파제는 진입과 철수가 용이하며 가족단위로 낚시를 즐기기에도 매우 좋다. 인근 갯바위로 출조할 수 있는 낚시배 선착장이 있어 다포리 일대 갯바위로 진입하는 것도 편리하다. 거제 일원에서도 선비가 싼 편이라 갯바위 출조를 하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11월이면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지며 이듬해 1월까지 시즌을 이어간다. 특히 이때는 감성돔과 벵에돔이 함께 낚이므로 다양한 손맛을 제공한다. ①평균수심 7m내외를 보이며 감성돔을 노릴 경우 공략수심은 5~7m전후를 주는 것이 좋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