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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소통

포괄적 정신질환 - 변아님

*위장소년

교실에서 자기가 방귀를 뀌고 코 막고, 창문을 열고, 친구들에게 가서 냄새를 맡으며 범인이라며 뒤 집어 씌우는 녀석이 있었다. 더러운 냄새는 못 맡는다며 하도 난리 법썩을 떨었기에 친구들은 그 녀석은 범인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냄새가 유난히 고약한 날은 화를 더 내고 협박을 했는데 그것은 자기를 더 위장하기 위한 수법이었다. 이명박이 꼭 이런 부류에 속하는 인간이다.

나중에는 다른 아이가 방귀를 뀌어도 친구들은 그 녀석이 범인이라고 생각했다. 그 누구도 그 녀석을 믿어주지 않았다. 명박이가 무슨 말을 해도 국민들이 믿지 않는 것은 방귀 소년 처럼 거짓과 위장을 함으로써 국민의 신임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거짓말 꾀에 스스로 걸려버린 것이다. 노무현에게 던진 그물에 결국은 명박이 스스로 걸려들게 될 것이다.
 
전과 14범 주제에 법의날 기념식에서 선진화 되기 위해서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말을 하므로써 자기는 법 잘지키는 사람이고 전과 14범이 아닌것 처럼 위장했던 것이다. 입으로는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행동으로는 법 위에 올라가서 검찰을 주무르고 노무현에게 '포괄적 뇌물죄'를 뒤집어 씌운다.

* 선진화는 정신과를 방문 하는 것

부부가 입을 맞추며 선진화를 부르짖고 있다. 사기 전문 브로커와 위장 전입, 위장 취업 전문가. 선진국에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이런 사람들이 없다. 제 정신이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그런 말은 하지 못 할 것이다. 한국은 정신 병원이 정신질환자만을 위한 곳으로 인식 되어 있지만 선진국은 정신과 상담이 일반 병원 처럼 인식 된다.  미국 병원에서는  몸과 마음을 같이 치료한다.  가정, 학교 , 사회에서 정신과 상담은 생활화 되어 있다.

한국도 선진국이 되려면 미친 사람만 정신병원에  간다는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선진화를 좋아 하는 분들이니 선진국 국민처럼 가까운 전문가를 찾아 가기를 국민으로서 부탁 드린다. 그런 정신으로 어떻게 국정을  수행 하는지 정말 걱정이 된다.  의료보험료 2만원 내었던 극빈자들은  국립정신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준다.  대통령은 검찰에 판공비 쓰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기 바란다.

노무현이 '포괄적 뇌물죄'라는 텃에  걸려 든 것은 이명박 정권이 '포괄적 정신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 정신질환의 원인: 복통
" 나와 주세요"  대통령  VS  "감옥에 쳐 넣어" 대통령

노무현이 봉화로 내려오자 하루에도 수 천명씩 국민들이 찾아 왔다. " 나와 주세요~" 라는 소리가 들리면 노무현은  식사 시간도 줄이고 뛰어 나왔다.  대통령직에서 물러 났지만  그에게 국민은 변함없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상 이였다. 세상에 태어나서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 늘 독재만 하고 귀족 강도 처럼 돈 만 긁어 가던 대통령만 보다가 국민을 끔찍히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동을 먹은 것이다. 대통령 사랑에 굶주렸던 국민들은 계속 계속 봉화에 몰려 들었다.

작년 여름 ,봉화에서 처럼 국민들은 이명박에게 나와 달라고 말했다. 1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 년 반동안 계속 나와 달라고 했다. 노무현 처럼 나올 줄 알았는데 돌아 오는 것은 명박 산성과  물대포와 피 흘리게 만드는 방패와 군화발 이였다.이제  청와대 근처에 얼씬 만 해도 경찰이 잡아서 감옥에 쳐 넣는다.  정말 이상하다.자기도 국민들 앞에 나오면 인기가 올라 갈텐데 왜 산으로 올라갔을까?  아무리 나와 달라고 해도 나오지 않으면서  봉화에서 들리는" 나와 주세요. 대통령님~"에는 배가 아파 죽는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나라의 어른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 노무현에게 도덕적인 죄를 뒤집어 씌워 국민들이 노무현에게 등을 돌리도록 함으로써 배아픈 것을 치료 하고 노무현을 깔아 뭉게면 자기가 높아 진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노무현을 소환하는 것은 그 동안 노무현 때문에 배가 아파서 청와대 마당을 뒹굴었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신들린 정권 : 유일신 VS 잡신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유일신 정권 이였다. 그 신은 국민, 오직 국민이 노무현의 신이였다. 이명박 정권은  신들린 정권이며 그 신은 잡신들이다. 경제의 신, 운하의 신, 검찰의 신, 소망교회 예수쟁이의 신, 오해의 신, 거짓의 신, 투기꾼의 신, 위장의 신, 역사의 신,  국밥의 신, 국민들이 좋아하는 신은 하나도 없다. 이명박에게 1% 국민은 새 신 이였고 나머지 99% 국민은 헌 신 이다. 돈 없는 국민은 늘 헌 신짝 처럼 막 굴러도 되는 신세가 되었다.

소망교회 출신의 신들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종교 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노무현을 십자가에 못 밖는 것도 예수가 아닌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다. 역사의 신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거꾸로 뒤집어 버리고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의 영웅들은 폭군이 되어 버렸다. 국밥의 신은 광우병이 발생 했던  나라의 소를 수입 하게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을 광우병에 노출 시켰다. 세계 경제가 나빠서 경제를 못 살리다고 하더니 경제 살린다던 운하의 신이  4대강의 신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신들을 자유 자제로 바꾼다. 정말 귀신 처럼 재주도 좋다. 신들린 정권 답게 이명박이 주문만 외우면 뭐든지 할 귀신들 이다. 신들린 정권에게 줄 것은 신 뿐이다. 국민을 헌 신짝 처럼 생각 했으니 청와대 나가는 날 헌 신을 던저 주고 싶다. 뽀족 구두는 여자를 위해 부시 형님이 받았던 남자 구두는 명박이를 위해...사뿐히 즈려 밟고 가길 바란다.

 * 편집증 인격장애 정권
편집증은 '논리에 맞지 않는 논리로 합리화 시킨 망상' 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태도나 말, 감정과 행동반응이 망상적 개념에 의해 영향 받는다. 망상적 신념은 지배적인 판단과 분별력을 나타낸다. 완장을 차고 지배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이명박, 유인촌, 최시중 같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증상을 치료 하지 않고 방치 하면 정신 분열과 우울증을 도발. 폭력 적이고 욕을 잘 하는 사람이 된다.

편집증과그 원인은  좌절된 갈망이 있다. 바람직하지 않은 자신의 인격을 방어 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래서 수치감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목표 추구를 하지만 계속적인 실패만 한다. 즉 무능력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거나 장관이 되었을때 발병한다. 개뿔도 없는  위신과 자존심을 높이려는 욕구가 있어 독재를 하거나 욕을 잘 한다.  편집증의 또 다른 원인은 충격적인 인생경험이다. 가령 BBK 사기와 전과 인생의 경험으로 유발 된다.  편집증적 장애는 심하게 권위주위적이고 명령적이며 엄한 가정에서 발생 된다. 적대적이고 지배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두려움, 불안, 나쁜 아이라는 자아상을 만들게 한다. 이런 아이는 늘 부모를 속이고 정직하지 않게 자란다.

부모의 인격에서 배울 것이 없을 때 그 자녀들은 빗나가고 비뚤어 지면서 그 부모를 닮게 된다. 이명박의 사위가 주가를 조작 하는 것은 그 장인이 만든 BBK 사건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사기꾼 집에서 사기꾼 난 것이다.  부모는 범죄를 저지르고 그것을 좋게 포장해서 자녀들에게 비밀을 지키도록 위협을 하면 그 자녀들 또한 부모를 본 받아 죄를 짓고 그 범죄를 합리화 시킨다. 

편집증적 인격장애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공격자라고 생각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남에게는  공격적이다. 명박 산성을 쌍아서 청와대를 방어하고 국민에게 폭력을 쓴다. 편집증세는  자기평가를 감춘다. 그래서 자신을 뻥튀기 한다. 환경 미화원을 해 봤다.재산을 기부 할 거다 등. 편집증 환자들은 타인을 자신과 같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을 멀어지게 하고  적을 만들게 된다.  타인을 자극함으로써 결국은 거부당하고 고립되는 상황을 맞게 되는데  정신병적인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즉 노무현을 자극하지만 한방이되어 날아 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까불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특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자신의 무능력과 대조 되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은 지나친 예민성, 쉽게 성냄, 끊임없는 분노. 은둔성을 나타낸다. 라이벌 노무현에 대한 불안감으로 찔러 보지만 결국은 지하 벙커에 들어가는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자신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푸대접을 받는다고 느끼면 자신에 대한 불만을 환경의 탓으로 돌린다.그래서 전부 남탓만 한다. 경제 못 살리는 것은 세계 경제 탓이라고 핑계를 대면서 강 파서 경제 살린다는 희얀한 논리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사람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국립 정신 병원 이다.

*정신분열 정권
정신분열이란 뇌의 활동이 장애를 받아서 발생하는 정신기능 장애를 말한다. 정신분석적 원인으로는 부모의 잘 못된 양육태도. 의사 소통의 부재, 사회문화적인 요인 으로는  시기 질투에서 오는 병이다. 원인중 가장 높게인정되는 것은 stress-diathesis model(스트레스 체질 모델)이다. 가령 노무현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억눌린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고,그로 인해 뇌신경 물질이 비정상으로 이루어 지게 되면 발생 한다.

인지, 지각, 행동, 사회 활동 등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히듵러. 네로등 독재자들이 겪는 공통된 정신 질환 이였다. 혼란스러운 언어 및 행동, 긴장, 감정의 급변 등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대통령이 독재를 하면 혹 이 증상이 있는지 알아 보고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말아 먹게 된다.  정신분열병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한 망상으로 나타난다.
과대망상 : 경제 살리기 ,747비행기등 현실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환상을 만들어 낸다
질투망상: 라이벌 노무현을 향한 끊임없는 시기 질투심.
종교망상: 대한민국을 소망교회의 할렐루야 나라로 만들려는 망상
박해망상: 끝임없이 무엇을 박해 하지 않으면 성공 하지 못한다는 폭력 망상
신체화 망상: 박해망상과 과대망상이 복합되어 분노와 폭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망상
약물치료로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이메가 아닌 오메가 3가 좋다.
정신분열이 유전이기 때문에 완치가 되지 않는다. 한나라당의 유전자에는 박정희때 부터 전두환을 걸쳐 내려온  독재와 정신분열 유전자가  있다. 한나라당이 죽지 않는 한 독재의 유전자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 유전자를 많이 가진 한 여자가 또 대기 하고 있다. 그 유전자를 박살 낼 수 있는 항체는 오직 상식과 원칙을 가진 노무현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다.

노무현에게 '포괄적 뇌물죄'를 날리고 나면 결과는 황제의 빈털털이 뿐이다.
  * 황제의 우울증  자가진단
1.나는 슬픈 척하고 우는 척을 잘 한다. 
2.나의 앞날은 아주 절망적이고 나아질 가망도 없다
3.이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
4. 국정의 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5.나는 전과 14범이 성공한 삶이라 생각 한다.
6.나는 인간으로서 완전히 실패자인것 같다
7 나는 노무현 때문에 일상이 불안하다.
8 나는 노무현이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면 좋겠다. 
9 나는 노무현에게 열등감이 많다.
10 나는 죄책감 자체를 느낄 줄 모르는 인간이다.
11 전과 14범은 전과 16범 보다 법을 잘 지킨것이다.
12 나는 벌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13 나 자신에게 부끄럽다
14 내가 한 일이 잘못됐을 때 언제나 남을  탓한다
15 나는 법을  지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16 감방 갈 까봐  잠을 설친 적이 있다. 
17 노무현 잡아 넣으면  체중이 늘어 날 거다 
18  BBK가  들통 날까봐  다른 일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다
19 종교적인 주제에 지나치게 몰두 한다(할렐루야,소망교회 방언)
20 지하 벙커처럼 어두운 곳이 좋다.
21 욕하는 소리도 들리고, 또 좋은 소리도 들린다(쥐새끼, 각하)
22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부시의 카트를 몰기, 일왕 경배)
23  괴상한 생각이 자주 떠 오른다(노무현이 아직까지 대통령 인것 같다)
24 아는 사람을 만나면  못 본 척 한다 (김경준은 꿈에도 본 적이 없다)
25 누군가가 나를 조정하는 것 같다(소망교회, 뉴라이트, 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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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정신질환 정권을 위한 클리닉
이명박의 한나라당  정권은 집단적으로 포괄적인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대통령이 법을 무시하고 권력으로 검찰을 직속 관리하고 노무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도 전혀 게의치 않는다. 오히려 독재를 하는 대통령을 추켜 세운다. 이것은 이명박 정권의 전체가 같은 증상을 앓고 있다는 증거다. 개인의 치료 뿐만 아니라  집단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권이다. 청와대를 떠나서 정신적 질환이 완치 될 때 까지 영원히 휴식을 즐겨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