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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생활

방콕 시암파크 - 워터파크

방콕에서는 하루만 보내기로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왕궁이나 다른 시내 관광은 무더위 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

결국 검색 끝에 결정한 곳이 라민트라 쪽에 있는 시암파크였다.

일단 검색한 결과로는 제법 괜찮아 보이는 워터파크였는데,

도착해서 들어가는 출입구가 일단은 허접했다....

사람도 별로 없이 썰렁했고.....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훨씬 못 미치는 곳이었다.

수쿰윗 쏘이19에서 택시비 150밧 정도.... 런치 포함 입장료는 어른 2, 아이2 해서 1300밧이었던 것 같다..

뭐..... 애들이 즐겁게 놀았으니 괜찮긴 했지만, 그리 썩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


도착하자마자 유수풀로 뛰어드는 시우의 아름다운 자태...ㅎㅎㅎ


몸뚱이의 전면부 전체가 수면과 맞딱뜨리는 과감한 다이빙.....ㅎㅎㅎ


항상 표정이 밝게 잘 나오는 시우와....... 실물에 비해 10%에도 못 미치는 민중이의 표정....... ^^;


역시나....... 좀 어색한 포즈와 어색한 표정....  연습을 시켜야겠다... ㅡ.ㅡ


비야씽 두 캔과, 연금술사와, 여유로운 자태.............. ^^;


뭔가......... 하늘의 계시를 받았음일까요.....  ㅎㅎㅎ


저 오묘한 표정........ ㅋㅋㅋ


시암파크 시설 사진도 올라 갑니다...  파도풀 옆에 있는 어린이 풀에 있는 징검다리....


엄마보고 피할테니까 물 뿌려보라고 했는데.... 전혀 피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ㅎㅎㅎ


많이 즐거워 보입니다....  날씨도 약간 흐릿~~해서 햇볕도 강하지 않았고....


아빠를 향한 모자의 공격~~~~


징검다리 건너가기 가위바위보 중이에요....


엄마만 바위...... 아들들은 모두 보...... 엄마 혼자 졌네요...ㅎㅎㅎ


엄마로부터 도망치는 아이들..... ^^;   쓸쓸해 보이는 엄마의 뒷모습.... ^^;


롱 점프에 성공했나 봅니다..... ㅎㅎㅎ 의기 양양한 미소....


시우도 조금 짧기는 했지만 롱~~~ 점프 성공했습니다..... 저 밝은 모습... ^^:


ㅎㅎㅎ 뭔 생각을 했을까요???


시설 사진.......... 롱 슬라이드와 유수풀........


탈의실 모습..... 깨끗합니다....


파도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