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중시우네 생활

레고 캐슬 세트 - 크리스마스 선물

아들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레고 캐슬 세트입니다.

민중이는 이미 산타클로스 = 엄마 아빠라는 사실을 깨달은 상태이고.....

시우는 아침부터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가셨다면서 흥분 상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사이 좋게 가지고 놀라는 부탁 덕분에 큰 분쟁은 일어나지 않고는 있습니다...

사이 좋게 캐릭터를 나누어 가졌고, 각종 무기 종류나 말도 나누어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조립 작업에 들어가서 결국 점심 무렵에는 성을 완성 시켰네요...



완성 기념 인증 샷입니다....  시우는 블록 피스만 조금씩 골라 준 것 뿐이지만,
그래도 완성에 나름 일조를 했다고 대단히 뿌듯해 합니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중군의 단독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우는 요염한 자세로 누워서~~~~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성된 성의 정문입니다. 양쪽으로 트롤이 버티고 서 있구요...
성문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의 망루에 있는 투석기....  오크가 지키고 서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크의 모습....  애들한테 반지의 제왕이라도 한 번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오크나 우르크하이, 트롤, 마법사, 기사 등등을 잘 이해할 것 같은데...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크 쪽의 마법사 같습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스베이더의 두목 같기도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옥을 지키고 서 있는 오크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크를 물리치기 위한 인간 군대의 왕입니다....
당근 민중이가 왕을 선택 했지요.... 
저 망토는 원래 오크들의 것인데 멋있어 보였는지 각각 자기 캐릭터에 부착을 했네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우의 캐릭터인 기사입니다. 물론 왕이 더 높지만
기사의 투구가 멋있다보니 민중이가 그걸로 잘 꼬드긴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란히 서서 성을 향해 공격 준비를 서두르는 민중이와 시우......의 캐릭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문 옆에서 철통같이 성문을 방어 하고 있는 트롤 두 마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굳게 닫힌 성문이 조금씩 열리려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 안에 있는 마법사의 방 같습니다. 수정구슬과 박쥐 모양의 장식물 등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