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대미각

거제도 지세포 일운국밥

요즘은 다시 김여사님의 운전연수가 시작되었다.

운전 연수래봐야 특별한 건 없고 이리저리 운전해서 다녀보고 나는 옆에서 잔소리나 늘어놓는 정도... ^^;

오늘은 나왔다가 농협 주유소에서 세차하고, 주유소 옆에 있는 셀프 세차기계들로 내부 세차까지 했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발판도 다 꺼내서 세척하고....

덕분에 출출해진 우리 부부는 지난번에 갔다가 발길을 돌렸던 지세포 일운 국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여사님은 돼지국밥, 나는 갈비탕.....

워낙에 입맛이 저렴한 나는 당연히 맛있었고.....

여사님은 뭔가 걸리는 맛이 하나가 있다고는 했지만, 좋은 점수를 줬다... ^^;



김여사님은 따로국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우젓이 싱싱해 보인다.... 때깔도 살아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갈비탕과 어울리는 맛으로 만들어진 깍두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갈비탕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