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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

지세포 바다와 와현 해수욕장 아침 늦게 일어나서 대충 정리한 후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지세포... 늘 차량운행 덕분에 밤 늦은 시간에만 보던 지세포를 한낮에 찾으니 좋았다. 놀란 것은 바다가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는 점.... 선착장 아래쪽 바다가 제법 수심이 깊어 보이는데도 바닥까지 환하게 보였다. 다른 건 몰라도 거제도는 자연환경은 정말 복받은 동네다~~~ ^^; 지세포 선착장에서 펜션이 있던 방향쪽으로의 풍경... 배 모양으로 건축했다는 조선 해양 박물관이 보인다. 지세포 선착장 바로 앞의 바다~~~ 부산에서는 선착장에서 이렇게 맑은 바다를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신기하면서도 상쾌했다~~~ 식사하러 간 횟집 수족관에서 만난 다금바리~~~~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야만 했던.... ㅠ.ㅠ 자연산 돌돔~~~~ 키로급에는 .. 더보기
파타야 여행후기 - 음식점 첫 날............. 자동차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저녁으로 다금바리 회를 먹었습니다. 전에는 시내 쪽에도 다금바리 회를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가 본 적이 있는 나끄아 쪽에 있는 '옹달샘'이란 곳에 갔습니다. 회가 가격이 올랐더군요...... 키로에 1300밧............. 아껴가며 먹고, 가지고 간 100파이퍼 8년산도 함께............. ^^; 회보다도 매운탕이 환상적이었습니다..... ^^; 마지막 날 아는 분과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 날은 2키로 같은 1키로를 주시더라구요....ㅎㅎㅎ 낙지볶음과 소면.... 돼지갈비까지..... 나름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 둘째날 저녁.... 세째 날 점심... 네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