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캄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캄팽 온천 차니형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야 치앙마이에 왔습니다. 며칠간 관광객 모드로 열심히 달린 후 피로를 풀고자 지난 일요일에 함께 산캄팽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1년이 지나 40에 더욱 가까워진 관계로 점점 온천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ㅎㅎㅎ 우리집 애들.......... 민중이, 시우, 조카 원준이와 함께..... ㅎㅎㅎ 함께 간 아자형과 형수, 우리집 마님과....ㅎㅎㅎ 처음처럼과 차니 입니다....ㅎㅎㅎ 더보기 민중엄마 첫 장거리 주행 성공~~~ 요즘 마님께 운전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 - 림삥 슈퍼, 까르푸, 무앙마이 시장 - 정도는 그래도 잔소리 들어가며 그럭저럭 운전 가능해 졌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애들 학교에 다 보낸 후............ "싼캄팽 가서 몸 좀 담그자........." 라고 하길래 "니가 몰아라"하고 열쇠를 건넸습니다. 집에서는 링로드를 거쳐서 산캄팽 신도로로 직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했지요... 정속 75km를 유지하면서, 한 번도 앞지르기 안 하면서, 아주 모범적으로 운전해서 무사히 산캄팽 온천에 도착했습니다. 스스로 40km 정도 되는 장거리 운전을 무사히 마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지 시종일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군요..ㅎㅎ 제가 입장료를 내러 가서 "썽 콘"이라고 외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