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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2012. 5월 국산초등학교 운동회 지난 5월에 있었던 국산초 운동회 사진입니다~~~~ ^^ 이번 운동회의 특징은........ 민중이, 시우 모두 릴레이 선수로 뛰었다는 것. 민중이가 처음으로 기마전을 경험 했다는 것....... 결국 백팀이 이겼다는 것....... 정도로 세 줄 요약 되겠습니다. ^^ 시우와 민중이의 릴레이 역주 장면........ 민중이의 첫 기마전 경험~~~~~ 백팀의 압승이었지요~~~ ^^ 더보기
2011 두 아들의 운동회 작년에 5월의 운동회를 겪은 터라 새삼 신기하지는 않은 5월의 운동회입니다. 올해는 시우도 국산초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했기에 시우로서는 첫 초등학교 운동회입니다. 릴레이 선수로도 뽑혔고, 워낙에 애살이 많은 녀석이라 며칠 전부터 운동회를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습니다. 민중이는 다행히도 작년보다는 좀 더 운동회에 관심을 갖고, 율동 연습에도 열심히 참여를 했습니다. 단지 올해도 릴레이 선수는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달리기 시합 없이 그냥 작년에 릴레이 선수였던 친구들을 릴레이 선수로 뽑았다는군요..... 올해도 역시 1~3학년은 오전에, 4~6학년은 오후에 행사를 가지는 바람에 시우는 오전, 민중이는 오후..... 꼼짝없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운동회를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만국기가 펄럭이는 .. 더보기
국산초등학교 운동회 봄... 5월의 운동회..... 조금은 낯선 이름처럼 느껴진다. '운동회'라면 늘 '가을 대 운동회'를 떠올리는 세대이다보니... ^^;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민중이네 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다. 오전에는 유치원, 1~3 학년, 오후에는 4~6학년.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민중이네 학교로 찾아 갔다. 맛있는 도시락이나 간식거리도 학교에서 준비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빈손으로 찾은 학교 운동장. 만국기가 휘날리고 각종 행진곡과 동요들이 울려 퍼지는 학교 운동장은 운동회 냄새를 풍기고는 있었지만 예전의 그런 시끌벅적함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였다. 그래도 아이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봄날의 운동회를 만끽하고 있는 느낌이다. 시작 전 준비 체조 시간. 25년 전에 듣고는 처음인 것 같은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