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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경산 펀펀비치를 접수하다. 그루폰에서 19900원 쿠폰 네 장으로 하루 종일 즐겁게 보내고 온 경산 펀펀비치~~~~ 규모는 작은 워터파크였지만, 가성비 최고였던 곳.... ^^ 날씨도 흐릿 한 것이 많이 타지도 않고, 사람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각종 슬라이드 탈 때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파라솔이나 방갈로를 대여하지 않고 돗자리만 깔아도 되고....... ^^ 여러모로 가격대비 최고의 워터파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ㅋ 하루종일 지치도록 물놀이를 한 후 맛 보는 온천욕 역시 최고~~~~~ 물이 미끌미끌 한 것이 참 좋았다는~~~~~ ^^; 점심으로 돈까스와 육개장을 먹고 든든히 배를 채운 후, 바로 물에는 못 들어가는데, 마침 마술 공연이 있어서 열심히 관람 했습니다. 민중이는 무대를 밟았고, 결국 선물을 하나 획득~~~~.. 더보기
부산 금정 체육공원 금정구청 앞 금정 문화회관에서 브니엘고를 지나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금정 체육 공원 한번씩 아이들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으로 가던 곳이었는데, 직접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륜장이 함께 있어서인지 넓은 주차장은 차들로 빼곡하네요.. 실내외 워터파크, 카트장, 호수, 자전거 대여점, 각종 식당, 테니스장, 트램플린, 야구 배팅 연습장, 실내 골프 연습장 등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호숫가는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자전거 또한 다양한 종류가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오후 느즈막히 나온 터에 워낙 무더웠던 날씨 탓에 이곳저곳 구석구석 다녀보지는 못했습니다. 수영장을 간절히 호망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음에 아침 일찍 와서 놀기로 약속하고 달랬습니다. 워터파크가 비교적 괜찮은 편이더군요..... 더보기
방콕 시암파크 - 워터파크 방콕에서는 하루만 보내기로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왕궁이나 다른 시내 관광은 무더위 때문에 힘들 것 같아서 결국 검색 끝에 결정한 곳이 라민트라 쪽에 있는 시암파크였다. 일단 검색한 결과로는 제법 괜찮아 보이는 워터파크였는데, 도착해서 들어가는 출입구가 일단은 허접했다.... 사람도 별로 없이 썰렁했고.....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훨씬 못 미치는 곳이었다. 수쿰윗 쏘이19에서 택시비 150밧 정도.... 런치 포함 입장료는 어른 2, 아이2 해서 1300밧이었던 것 같다.. 뭐..... 애들이 즐겁게 놀았으니 괜찮긴 했지만, 그리 썩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 도착하자마자 유수풀로 뛰어드는 시우의 아름다운 자태...ㅎㅎㅎ 몸뚱이의 전면부 전체가 수면과 맞딱뜨리는 과감한 .. 더보기
싱가폴 여행 02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라 했던 wild wild wet입니다..... 듣던대로 캐러비안 베이를 축소해 놓은 워터파크였습니다. 물만 만나면 광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