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생일이 17일 간격이다보니 어영부영 잊은 척 생일을 넘기기는 힘들다.
나는 비교적 허술하게 챙기는 편이고... (이번에도 꽃바구니와 케잌으로 땜빵... ^^;)
집사람은 꼭 생일상 차림을 해 준다....
이번 생일상에는 미역국, 몇가지 나물과 갈비찜, 잡채 등이 올라왔다.
장모님 특기 중의 하나가 갈비찜인데 집사람이 거의 흡사하게 재현해 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메뉴... 좋아지는 맛 덕택에 우리집 세 남자는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ㅎㅎ
갈비찜... 호주산 갈비... 가격도 좋고 육질도 괜찮다...
콩나물....
미역국
잡채
콩잎....
나는 비교적 허술하게 챙기는 편이고... (이번에도 꽃바구니와 케잌으로 땜빵... ^^;)
집사람은 꼭 생일상 차림을 해 준다....
이번 생일상에는 미역국, 몇가지 나물과 갈비찜, 잡채 등이 올라왔다.
장모님 특기 중의 하나가 갈비찜인데 집사람이 거의 흡사하게 재현해 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메뉴... 좋아지는 맛 덕택에 우리집 세 남자는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ㅎㅎ
갈비찜... 호주산 갈비... 가격도 좋고 육질도 괜찮다...
콩나물....
미역국
잡채
콩잎....